2021-07-26 16:35

 

우리 아이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청결 또 청결

 

우리 아이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청결 또 청결을 유지하는 감탄떡볶이 오션시티점 입니다.

 

어렸을 때 매장에서 먹던 어린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본인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오는 집.

변하지 않는 맛과 청결, 그리고 점주님의 마음!

 

오랜 기간 동안 같은 마음으로 매장을 운영하시는 부산 오션시티점 점주님!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이곳 한자리에 11년 동안 

운영을 하고 있는 부산 오션시티점 점주입니다.

처음에 알게 된 것은 딸이 아주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다고

다른 동네에서 사 온 게 바로 감탄떡볶이였습니다.

아직도 그 첫 맛을 잊지 못해요. 왜냐면 지금도 똑같은 맛으로 변함이 없기 때문이죠. 

항상 변하지 않는 맛으로 손님들도 많이 말씀해 주시고 찾아와 주세요.

 

또 첫 번째도 청결, 두 번째도 청결이에요.

맛과 청결! 가장 기본이지만 또 가장 변하기 쉬운 게 아닐까요?

이 두 가지는 꼭 지켜가며 항상 손님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즐기는 맛있는 감탄떡볶이"

부산 남포동에는 먹을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남포동을 다녀오시는 손님들이

저희 매장에 방문하셔서 감탄떡볶이가 더 맛있다고 말씀을 주실 만큼 인기가 있어요.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근처 노인정에 저희 떡볶이를 대접을 할 일이 있어 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그 후에 어르신들께서 지나다니면서 너무 맛있다고 인사도 주시고 또 포장도 해 가세요. 

그렇게 단골이 되시는 모습을 보여 너무 뿌듯했습니다. 

또 주변에 단골 아이들이 많은데 아이 부모님들이 오셔서

너무 깨끗해서 믿는다는 말씀도 주시고,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힘이 납니다. 

 

 

 

 

"꾸준한 맛과 꾸준한 청결"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게 있어요.

바로 본사에 지침에 따른 정확한 계량(맛)과 청결입니다.

정확한 계량이 맛을 많이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같은 맛의 비결은 본사에서 내려오는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정말 최고의 맛을 낸다고 생각해요. 좋은 재료는 이미 알고 있고요.

또 궁금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슈퍼바이저님이 밤, 주말 상관없이

항상 즉각 대응을 해주셔서 그 부분도 너무 듬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또 맛만큼이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청결입니다.

매장을 오래 운영하다 보면 조금씩 등한시 여기게 되는 것이 청결인데

깨끗해야 맛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청결!

그래서 저희 매장 단골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우리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다고 말씀을 주시는 비결인 것 같네요! 

 

 

 

 

"오랜 시간 동안 기억에 남는 맛"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장사 초반 단골 초등학생 꼬마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어요.

그 후로 항상 여름 방학 때마다 한국에 와서 집에도 가지 않은 채

캐리어를 들고 저희 매장에 와서 떡볶이를 먹었어요. 미국, 서울, 부산까지 긴 시간 도착해서 말이죠.

방학 동안 몇 번이나 사 먹고 미국으로 돌아가 다음 여름방학 때 다시 찾아왔어요.

또 카카오톡 프사에 저희 떡볶이 사진이나 글을 남겨두는 걸 보고는

많은 감동을 먹었지요. 계속 생각이 나는 맛이고 소울 푸드라고 하면서 말이죠.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멀리서 오지는 못하지만 매해 여름에 그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 빨리 종식이 되어 만나고 싶습니다.

 

또 고등학생 단골들이 어른이 되어 옛 기억이 난다며 아이 손을 잡고 방문을 해요.

세월이 지났지만 예전에 먹던 그 맛 그대로라며 좋아해 주시죠.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들이 좋아해 주시니 저도 항상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손님들에게 오랜 시간동안 기억에 남는 맛이 되고 싶네요.

 

 

 

 

"제대로, 확실히, 열심히"

예비 점주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매장을 운영하면서 마냥 좋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은 아니었어요.

처음에 레시피 적응도 해야 하고 동선도 생각해야 하고, 손님들도 상대해야 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노력한 만큼 적응도 하고, 요령도 생기고 제 것이 되었습니다.

 

 

 

대충 하면 그게 보이나 봐요. 제대로, 확실히, 열심히 해서 이렇게 우수 가맹점까지 왔지 않을까 싶네요.

또 오랜 시간 저희 매장을 기억해 주시는 손님들의 한 말씀, 한 말씀이 

이렇게 한자리에서 11년 동안 운영할 수 있는 힘이 되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먹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